동네 내과에서 혈압약을 타먹는데,
이동네의 특징인지 오전 9시에 가도 오전 진료는 마감이다
어차피 처방전만 받아서 혈압약을 먹어왔기에
이사와서 옮긴 동네병원에서도 처방전을 받았는데,
처방전도 꼭 한달만 준다.그것도 오래 걸린다
오늘은 빨리 처방전 받아 약 사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1시간을 기다려도 처방전을 안줘서
더 기다려야 하냐고 물어보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됐다고 하고 전에 살던 일산병원으로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을 타왔다
다신 이동네 병원은 안 가려한다
너무 불친절,,,
나온김에 코스트코에 들어 먹을거 사고
먹을 거 잔득 사고 들어오면서
해장국으로 저녁을 먹었다
D5 + 35.4a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