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두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파란눈 고양이는 오늘도 어제과 같이 혈액검사를 했다.
어제보단 약간이지만, 호전된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복막염일 경우도 많으니, 일단 더 지켜보자고 한다.
아내와 우린 복막염은 생각도 안하기로 했다.
링겔을 맞히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근처에 시장에서 팥칼국수로 아점을 먹고,
소화 시킬겸 동네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한달 후 파란눈은 중성화 수술을 하기로 했다.
그때까지 체력이 좋아지게 해야 겠다.
D4 + 20n+50.4d+105.4n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