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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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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에게 걱정거리를 만들어 놓고 


집에 왔는데,


밤새 엄마는 잠한숨 못자고, 밤새 우시고, 낮에 전화를 하는데도 계속 우셔서


걱정이 되서 엄마를 다시 만나러 왔다.


부모님에게 우리 아픈것을 괜히 얘기해서 ....


죄송하다.


엄마가 얼마나 울었을지는 내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다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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