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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사진사/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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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봄이 온듯한 오후였다.

아내도 오늘은 두꺼운 파카 대신 누빔외투를 입었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다.

아내는 엄청 추위를 타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내는 더욱 얼굴이 밝았다.

언덕위 동네의 고양이

아는 개 공손한 개.

멋쟁이 허스키 

그리고 까망개를 만나고 돌아 왔다.



D4 + 50.4d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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